Epiluvac EPI 1000-C

HOT-WALL REACTOR EPI 1000-C

20년 넘는 기술 개발을 통한 핵심 기술인 열 경사도 Thermal Gradient 배치를 통한 EPI 품질을 보장합니다. Growth Chamber가 쿼츠 튜브 안에 배치되어 수평 Reactor 방식입니다.

EPI 1000-C Specifications
Wafer capacity: 150 mm
Temperature: 1700 C
Measurement: Pyrometer
Heater (RF): 50 kW
MFC (digital): Metal seal
Doping: p- and n-type
Operation: Manual, auto, service
Safety system: Included
Glove box: Option
Gas detectors: Option
Process package: Included
INSTALLATION
Ventilation: 1000 m3/h
Cooling water: 48 l/min
Abatement: Facility
Electricity: 400 VAC or custom
Power (total): 70 kVA

 

유럽의 Graphene Flagship을 아십니까?

graphene

출처 By AlexanderAlUS (Own work)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graphene

대한민국이 그래핀에 앞서가고 있습니다만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European commission)의 그래핀 산업 지원은 그야말로 엄청난 수준입니다. 10억달러 (1조) 규모의 예산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연구 사업입니다.  유럽 그래핀 플래그십은 학술적 연구원과 산업 개발자들을 통합하여 그래핀을 연구 수준에서 유럽사회로 끌어내어 경제 성장, 신규 일자리,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핵심 컨소시엄은 23개 국가의 150여 학술, 산업 조사 그룹들로 구성됩니다.  <HORIZON 2020> 단계에서 과학적 기술적 워크 패키지 (work packages)로 통합되어 참여인원은 점차 확대 됩니다.그래핀 플래그십은 뇌 과학 프로젝트 미래 첨단 테크놀로지 플래그십과 함께 장기적으로 여러 학문 분야에 걸친 조사/개발 노력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과학적 기술적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핀 플래그십의 운영회는 스웨덴에 위치하고 있고 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 based in Gothenburg 에서 운영과 관리를 맡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홍병희 교수님이 Strategic Advisory Council 의 위원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 <HORIZON 2020>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약 770억 유로 예산이 투입되는 단일 프로그램 단위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EU 연구혁신 프로그램입니다. HORIZON 2020은 Europe 2020 의 7대 추진 전략 중 첫번째 전략인 Innovation Union(혁신연합) 의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며, 1984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공동연구 프로그램의 전통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HORIZON 2020은 유럽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이며,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수단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EU는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역량을 확보하고, 혁신 장애요인을 제거하며, 혁신적인 민-관 파트너쉽 (Public Private Partnership) 수립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kiceurope.eu/horizon-2020/?lang=ko
[출처] http://graphene-flagship.eu/project/Pages/About-Graphene-Flagship.aspx

폴리머를 이용한 웨이퍼 분리 기술

소잉은 와이어나 다이아몬드를 사용하는 현재 웨이퍼 제조에 생산되는 전통적 방식입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재료 손실을 발생시킵니다. 이로 인해  “Kerf Loss: 절단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적어도 ‘소 와이어’의 폭만큼 재료 손실을 부담시킨다고 합니다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웨이퍼 손실을 일으킵니다.
혁신적 방식은 웨이퍼를 특수 폴리머로 코팅 시킵니다. 웨이퍼에 ‘Thermal Stress’ 을 발생시키고 웨이퍼와 폴리머의 응력차이는 웨이퍼를 이등분 합니다.이런 방식을 되풀이 하여 웨이퍼들은 계속 분리됩니다.

*Kerfless: Kerf는 ‘자국절단’이라는 뜻으로 절삭에 의해 금속이 제거된 공간으로 Kerfless 는 이러한 자국이 없는 모양을 말합니다. ’Kerfless Wafer’는 자르는 공정 없이 잉곳에서 바로 웨이퍼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공정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입니다.재료의 손실 및 공정 부담을 가져오는 전통적인 소잉 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실리콘, GaAs, Germanium, 사파이어 웨이퍼 생산에 적용되는 새로운 기술입니다.

출처] http://www.siltectra.com/en/technologie/

splitted wafer by siltectra

출처 By Siltectra GmbH (Siltectra GmbH) [CC BY-SA 4.0 ], via Wikimedia Commons

다이아몬도의 반도체 산업에서 적용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수백만 파운드 규모의 연구 프로젝트는 SiC 기판을 다이아몬드 기판으로 교체하고 새로운 냉각 효과를 구현하여 GaN의 전체적 사용을 구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전력 성능을 최대 6 배까지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출처] Commercialising Diamond GaN – compoundsemicondcuter.net 2nd February 2017
https://www.compoundsemiconductor.net/article/100953-Commercialising-diamond-GaN.html

엘렌머스크의 진공열차 (하이퍼루프) 한국에서도 검토

City of the future

출처 hyperloop one https://qz.com/892528/between-hyperloop-boom-jets-and-near-supersonic-trains-the-future-of-travel-is-getting-much-closer/

스페이스 X 의 창업자 엘런 머스크가 2012년 처음 창안된 차세대 혁신적 교통 수단으로 초고속음속시스템 열차로 세계 각국에서 기술 실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철도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건설연구원 등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기술원의 ‘아음속 캡슐 트레인’ 프로젝트는 2020년 까지 330억원이 투입되어 진행됩니다.  시간당 1000KM 이 속도로 부산을 달린다면 15분이면 도달이 가능합니다.

Between Hyperloop and near-supersonic trains, the future of travel is getting much closer

SiC를 이용한 산소센서

가스 센서는 히터/보일러, 열발전소, 디젤 엔진, 배기사스 후처리를 줄이는 역활을 합니다. 람다 센서처럼 배기 산소를 측정할 뿐 아니라 일산화탄소 및  암모니아를 측정합니다. 확장된 용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람다센서와 같은 수준이고 리모트 컨트롤, 자동 캘리브레이션, 감시가 가능합니다. 배기가스 저감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SCR system (Selective Catalyst Reduction, 선택적 촉매 기술) 구현되는 400-600 도 에서 견뎌야 하는데 SiC는 기본적으로 이를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2010년 자동차 산업의 반도체 분야에서 벤쳐 자금을 끌어오는데 중대한 위기를 맞습니다. 당시 자동차 제조사인 Scania, Volvo Truck, Ford (미국)과 진행하는 유럽 프로젝트는 SenSiC에서 결국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폭스바겐 스캔들이 2015년에 터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SenSic가 집중해서 미리 준비하려고 했던 환경 분야입니다. SenSiC는 완벽한 준비를 했고 시장 환경을 읽었습니다. 현재 많은 투자가들과 자동차 회사들로이 연락을 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스 센서의 품질과 생산을 끌어올리는 단계에 있습니다

[출처] http://sensic.se/

CEO Martin Goetzler, Aixtron 퇴사

엑시트론 현재 대표이사 Martin Goetzler 2017년 2월 28일 회사를 떠나고 Kim Schindelhauer가 새로운 CEO가 선출될 때까지 임시로 새로운 CEO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Goetzler은 2013년 3월 역임 되면서 중국시장을 강화하는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http://www.aixtron.com/en/press/press-releases/detail/aixtron-se-der-vorstandsvorsitzende-martin-goetzeler-scheidet-aus-persoenlichen-gruenden-im-einvernehmen-mit-dem-aufsichtsrat-aus-der-gesellschaft-aus/

Aixtron이 매출 상당은 (60%)는 아시아 시장에서 발생합니다. 유럽 18% 미국 22%.
2016년 10월 중국의 회사 Fujian Grand Chip Investment Fund LP가 인수를 원하였으나 독일 경제 부처가 최종 승인을 거절하였고 미국 외국인 투자위원회 (CFIUS)가 안보 문제를 이유로 인수 계획을 무산 시켰습니다. (2016년 11월)

SiC in Sweden

Silicon carbide (SiC) monocrystal

출처 David Monniaux – self photo… Silicon carbide (SiC) monocrystal from the LMGP (Minatec) lab in Grenoble, France Own work, copyleft: Multi-license with GFDL and Creative Commons CC-BY-SA-2.5 and older versions (2.0 and 1.0)

Silicon Carbide는 화학 기호 SiC로 Silicon 과 Carbon의 화합물입니다. 1824년 스웨덴 화학자 Jons Jakob Berzelius가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는 과정에서 화합물로서 발견되고 1891년 Eugene G. Acheson (애처슨)이 대량 생산을 위해 코크스와 점토의 혼합물을 탄소 아크 등으로 가열했을 때 반짝이는 물질을 발견하여 카보런덤(탄소와 코런덤, 즉 알루미나의 화합물이라는 뜻으로)이라는 상품명을 붙였습니다.

Edward Goodrich Acheson

Edward Goodrich Acheson

스웨덴에서 SiC 가 전력소자로서 중요한 개발을 시작한 것은 90년대 들어 ABB의 노력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너무 앞섰고 수 년간 개발과 중단을 반복하였습니다.

스웨덴은 국가 프로젝트로서 강전용 파워소자로서 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SiC-CVD reactor 개발은 Acreo와 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 in Stockholm, 스웨덴 왕립 공과대학(연구소))에 기부되었습니다. 이후 Acreo 는 일본 회사들와 개발 계약을 맺었고 활동을 개시합니다.동시에 스웨덴의 Linköping 대학의 반도체 재료 연구소 그룹이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들이 Epigress를 이용해 제품을 개발하면서 시장에 알려지게 됩니다. 2000년 Epigress는 Axitron에 인수됩니다. 2001년에 스웨덴에 WBG 관련 업체가 Kista 지역에서 탄생고 이름은 AMDS 입니다. AMDS는 Acreo AB에서 창업한 회사로 SiC 를 기반으로 RF, 센서 부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AMDS는 2004년 10월 Intrinsic Semiconductor에 인수되면서 시장으로 확대됩니다.

2005년에는 또 다른 업체가 Linköping 대학에서 탄생하는데 이 업체가 Norstel 입니다. Norstel은 HT CVD 기술을 이용한 SiC Bulk, SiC WAFER 사업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사용하는 Bulk Reactor가 Epigress가 제공한 것입니다.

2006년에 KTH로부터 업체가 또  탄생하는데  이 회사가 Kista 지역의 TranSiC 입니다. TranSiC는 1200V 급의 Biopolar Junction Transistor를 개발해서 ‘전기차’에 집중하였습니다. TranSiC은 2011년 Farichid Semiconductor에 2011년 인수되었고 작은 규모의 업체로 남게 됩니다.

스웨덴 WBG 반도체 분야에서 많은 혁신적 생각들이 산업화 되었습니다.

2007년에 또 다른 SiC 관련 Player가 탄생합니다. “SenSiC”.  SenSiC는 배기 가스 센서를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TranSiC와 SenSiC 가 생겨나고 고품질의 SiC Epi 를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Acreo의 역활이 컸습니다.  Acreo는 2대의 SiC CVD reactor을 Epigress로 부터 장비를 구입하여 운용하였기 때문입니다.

2011년에 Acreo로부터 Ascatron이 탄생합니다. Ascatron은 혁신적인 SiC 소자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은 WBG 재료에 중요한 역활을 하였습니다. Aixtron이 2012년 회사 규모를 축소할 때  Lund 지역에서 Epiluvac이 탄생하였습니다. Epiluvac에는 Bulk와 Epi 성장 재료에서 가장 경험 많은 연구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중소규모 기업들과는 별개로 스웨덴은 연간 컨퍼런스와 국제 실리콘 카바이드 파워소자 적용 워크샵 (ISCPW)를 스톡홀롬에서 개최합니다. 200여명의 SiC 관계자 분들이 참여합니다.

스웨덴 국내적으로는 ‘SiC power Center”가 운영됩니다. 본 플랫폼은 산업, 연구기관, 학계의 협업을 위한 역활입니다. SiC Power Center의 역활은 SiC와 GaN 파워 소자의 적용 확대에 있습니다. 센터는 SiC가 적용 가능한 모든 잠재 분야로 연구를 진행합니다. 재료와 디바이스 시스템에 이르는 밸류 체인을 망라합니다. 스웨덴의 수직화된 WBG 산업을 살펴보면 놀라움과 흥분을 느낄 것입니다.  매우 높은 출력의 스위칭 소자, 15KV..를 넘는 사양이 시장에 출시 될까요?

ACREO: 스웨딘 정보통신분야 연구기관으로 2016년 이후 RISE ICT 사업부로 이름이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RISE (Research Institutes of Sweden AB): 1997년 스웨덴 기업,에너지, 통신 부처와 정부 산하 지식재단의 투자아래 1997년 설립된 연구기관 RTO(Research and Technology Organization) 16개의 지주회사로서 각 연구소 중개·관리, 창업지원 등 유럽연합(EU) 내 과학기술 혁신의 선도기관입니다.
ASCATRON: Acreo AB에서 2011년 탄생. 스웨덴 SiC power Center의 파트너. 고유의 기술을 이용한 3D  SiC EPI, JFET, MOSFET, Sensor 등을 개발 .2015년 이태리 LPE사로부터 150mm SiC EPI 장비 도입. 2016년 4Mil USD 자금 유치.

https://www.wallenberg.com/kaw/en/about-silicon-carbide
https://www.linkedin.com/pulse/world-class-silicon-carbide-sweden-bo-hammarlund
https://www.sics.se/media/news/intrinsic-semiconductor-acquires-amds-in-sweden
http://ascatron.com/?page_id=57
http://www.norstel.com/
http://www.okmetic.com/investors/stock-exchange-releases/okmetic-and-epigress-starting-a-silicon-carbide-sic-epitaxy 

2016년 foundry 업체 순위

순수 파운더리 업체들의 시장 규모가 $50 billion으로  2016년에 전년 대비 11% 성장하였습니다. 빅 4 업체가 85%의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TSMC의 2016년 시장점유율은 59% 입니다. 가장 큰 성장율을 보인 파운더리 업체들은 X-fab, SMIC,타워재즈로 각각 54%, 31%, 30%의 성장율을 기록했습니다.  10개의 주요 파운더리 업체들 중 7개는 업체들이 아시아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top 10 pure player foundry

SiC epi system EPI 1000

AIXTRON, Epigress -> Epiluvac
1983 // RWTH Aachen 반도체 기술연구소의 직원들이 광전자 분야를 내다 보고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AIXTRON”이라는 이름은 Aachen에 대한 프랑스어 이름인 Aix-la-Chapelle와 “전자공학(electronics)”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989 // 필립스에서Planetary Reactor 기술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획득하고 1990 // 최초 MOCVD 멀티웨이퍼 시스템 납품합니다.  1999 // 영국의 Thomas Swan Scientific Equipment Division(현재 AIXTRON Ltd.)을 인수하여 이 회사의 ‘Close Coupled Showerhead’ 기술에 기초한 전체 MOCVD 시스템과 서비스 사업을 인수하게 되고 이후 1999 // 스웨덴의 EPIGRESS AB(현재 AIXTRON AB)를 인수하여 SiC CVD 기술을 추가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키고 2010년을 넘기며 G5 시스템등 양산 장비의 면모를 갖추게 됩니다.

RWTH ILT

Aachen RWTH ILT   출처 By Norbert Schnitzler (Own work) CC-BY-SA-3.0 via Wikimedia Commons

Epiluvac은 2013년 KTH출신의 Bo Hammerland로 거슬러 올라니다. Bo 는 2013년 Epiluvac을 설립합니다. Epigress는 SiC-epitaxy의 최초 장비입니다. Axitron으로 1999년 합병하고 사업에 어려움을 겪자 Epigress 개발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하합니다. 이때 Epiluvac이 탄생합니다. EPI 1000 System은 SiC Epi 장비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Epigress VP-508 reactor의 진화된 모델입니다. EPI 1000 System은 CVD Reactor 개발에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연구원들의 결정체입니다. Epiluvac는 에피 성장에 고온이 필요한 현대 추세에 맞게 nitride 같은 WBG 재료들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piluvac는 R&D와 작은 수량의 EPI 대응이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SiC EPI, GaN EPI, SiGeSnC 성장 Reactor 장비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Lund science park

Lund IDEON sciene park 출처 By News Oresund / Ideon Science Park Betahuset 20120528 0036F/ [CC BY 2.0], via Wikimedia Commons

출처
http://www.aixtron.com/en/company/about-aixtron/history/
http://epiluvac.com/